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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야간돌봄교실 '포티야(夜)놀자' 10주년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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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야간돌봄교실 '포티야(夜)놀자' 10주년 성과공유회 개최

공항 인근지역 1473명 아동 지원·2.1만 시간 야간돌봄
한국공항공사가 지난 13일 '야간돌봄교실 포티야 놀자'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사진=한국공항공사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공항공사가 지난 13일 '야간돌봄교실 포티야 놀자'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사진=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가 최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대표 사회공헌사업 '야간돌봄교실 포티야 놀자' 10주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천구청,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 김포공항 인근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아동과 학부모 등 24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7년 시작된 이 사업은 맞벌이·다문화 가정 등 야간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안전한 보호 환경과 교육·문화·예체능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공사는 10년 동안 총 1473명의 아동에게 2만1395시간의 야간 돌봄을 제공했고, 기초 학습 지원과 음악·미술·디지털 교육 등 506회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전담 인력이 동행하는 귀가 지도를 9781건 사고 없이 지원했다. 서울(양천·구로·강서), 인천(계양), 김포, 부천 등 공항 소음대책지역 내 12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센터 관계자와 보호자가 그간의 경험과 사연을 소개했고, 아동들이 직접 준비한 바이올린·오카리나 연주 등 학예발표회와 미술작품 전시가 이어졌다.

이성민 한국공항공사 ESG경영실장직무대리는 "포티야 놀자가 공항 인근지역 아동에게 안전한 야간 보호 환경을 제공해 보호자가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전념하도록 돕는 사회공헌사업"이라며 "지난 10년간 쌓아온 돌봄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