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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진주 중앙시장과 안전·상권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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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진주 중앙시장과 안전·상권 협약

취약시설 점검·보수 예산지원 등 4개 분야 협력
"안전 확보와 상권 활성화 함께 노려"
국토안전관리원과 진주 중앙시장상인회 관계자들이 18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장 시설물 안전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토안전관리원이미지 확대보기
국토안전관리원과 진주 중앙시장상인회 관계자들이 18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장 시설물 안전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토안전관리원


전국 전통시장에서는 연평균 45건의 화재가 발생하고, 이 중 상당수가 노후 전기설비 등 전기적 요인에서 비롯된다.

국토안전관리원은 19일 진주 중앙시장상인회와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시장 시설물 안전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측은 △상생상품권(바우처) 발행 △시장 취약시설 점검 및 보수 예산지원 △명절 리플릿을 활용한 지역생산품 소비 촉진 △혁신도시 축제 공동 기획·운영 등 네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전문인력을 투입해 시장의 노후시설물을 직접 점검하고 보수 비용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전통시장은 미로형 골목에 소규모 점포가 밀집돼 있고 노후 소방·전기·가스 설비가 많아 정부와 지자체가 별도의 화재안전점검 사업을 벌여온 재난 취약 시설로 분류된다.

이번 협약은 시설물 개선을 통해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규선 국토안전관리원 경영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국토안전관리원과 지역 전통시장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시장이 활력을 되찾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