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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0.22% 상승…성남 중원·수원권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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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0.22% 상승…성남 중원·수원권 강세

전국 매매 0.08%·전세 0.10% 상승
성남 중원 재건축 추진 단지 중심 상승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연합뉴스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과 경기가 오름폭을 확대하는 가운데 경기도 일부 지역의 상승 폭이 두드러졌다.

2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8% 상승했다. 수도권은 0.15% 올랐고 서울은 0.22%, 경기는 0.15% 상승했다. 지방은 보합을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성북구가 0.45%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중랑구(0.44%), 서대문구(0.44%), 중구(0.41%), 강북구(0.41%) 등이 뒤를 이었다. 강남권에서는 강서구(0.28%), 관악구(0.28%), 영등포구(0.27%) 등이 상승했다.

경기에서는 성남 중원구가 0.50%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한국부동산원은 “금광동과 상대원동 재건축 추진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원 권선구와 광명시가 각각 0.47% 상승했다.
전세시장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0.10% 올랐으며 수도권은 0.17%, 서울은 0.19% 상승했다.

경기에서는 화성 동탄구 전셋값이 0.51%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용인 기흥구(0.48%), 하남시(0.40%)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전국 182개 시군구 가운데 매매가격이 상승한 지역은 115개로 전주(113개)보다 늘었고, 하락 지역은 58개로 감소했다.


이태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taeyun42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