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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늦더위에 근로자 챙긴다"...건설 현장에 ‘빙수 푸드트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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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늦더위에 근로자 챙긴다"...건설 현장에 ‘빙수 푸드트럭’ 제공

대방건설이 전국 14개 현장에 ‘빙수 푸드트럭’을 제공하고 폭염 속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관리에 나섰다. 사진=대방건설이미지 확대보기
대방건설이 전국 14개 현장에 ‘빙수 푸드트럭’을 제공하고 폭염 속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관리에 나섰다. 사진=대방건설
더위가 물러나기 시작한다는 처서가 지났지만 폭염이 계속되면서 건설사들이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방건설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수원이목, 인천영종 등 전국 14개 건설현장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해 현장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컵빙수를 제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온열질환을 예방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방건설은 이번 행사를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감성안전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감성안전 캠페인은 규제와 지적, 제재 중심의 기존 안전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근로자의 공감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안전문화 활동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푸드트럭 행사가 무더위에 지친 현장 근로자들에게 잠시나마 활력을 주고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근로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현장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방건설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현장별 폭염 대응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각 현장에 제빙기를 설치해 얼음과 식수를 제공하고 간이 휴게시설과 산업용 냉방기를 운영하고 있다. 폭염 단계에 따라 근로자에게 휴식시간을 부여하는 등 고온 환경에서의 작업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이재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