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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창업도약패키지 최우수 주관기관 선정…‘모두의 창업’ 운영기관에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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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창업도약패키지 최우수 주관기관 선정…‘모두의 창업’ 운영기관에도 참여

실증 인프라·해외 진출 연계...예비 창업부터 도약기까지
한국수자원공사가 친환경·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최우수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사진=수자원공사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수자원공사가 친환경·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최우수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사진=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친환경·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최우수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는 국민 참여형 사업에도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창업 단계별 지원 체계를 넓힌다.

수자원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실시한 성과 평가에서 친환경·에너지 딥테크 분야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 기업이 사업 확장 과정에서 겪는 자금·시장 진입의 어려움을 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자원공사는 수열에너지와 수상태양광, 수력, 그린수소, 기후테크 분야 기업을 중심으로 기술사업화와 실증, 투자유치 등을 지원해 왔다.
이번 평가에는 지원기업의 매출과 신규 고용, 투자유치 성과 등이 반영됐다. 기술사업화 전략과 기술이전, 해외시장 진출, 국가 K-테스트베드 실증 인프라 연계, 투자자 네트워킹 등 기업별 지원체계도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다만 지원기업의 매출 증가액과 고용·투자유치 규모 등 세부 실적은 이번 발표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수자원공사는 중기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도 운영기관으로 참여한다. 공사 측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공기업은 수자원공사가 유일하다.

‘모두의 창업’은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민을 대상으로 예비 창업자 발굴부터 전문가 상담, 사업화, 투자 연계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자원공사는 친환경·에너지 분야 참가자를 발굴하고 자체 시설을 활용한 기술 실증과 멘토링, 투자설명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참여로 수자원공사는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는 ‘모두의 창업’, 초기 기업 대상 ‘초기창업패키지’, 도약기 기업 대상 ‘창업도약패키지’를 연계하게 됐다. 창업 준비 단계부터 사업 확장 단계까지 기업 성장 과정에 맞춰 지원하는 구조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월 17일까지 ‘모두의 창업’ 플랫폼에서 받는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창업활동비와 후속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세부 지원 규모와 최종 선발 절차는 사업 공고에 따라 결정된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