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개 기관 평가하는 자체감사심사
AI·빅데이터로 사후적발서 예방감사로 전환
AI·빅데이터로 사후적발서 예방감사로 전환
이미지 확대보기한국지역난방공사가 올해 감사원의 '공공기관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성과향상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원 표창을 수상했다.
31일 한난에 따르면 감사원의 '공공기관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기업, 준정부기관 등 720개 기관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지원, 자체감사기구 구성·인력, 감사활동 성과 등 3개 분야 10개 항목을 평가해 A~D등급을 매기는 제도다.
한난 감사실은 그동안 사후 적발 중심이던 감사체계를 예방·개선 중심으로 전환하고, 주요 경영 위험에 대한 선제적 점검과 내부통제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앞서 같은 심사에서 기술보증기금이 2년 연속 최우수기관(A등급 1위)에 오르는 등 공공기관 사이에서 AI 기반 예방 중심 감사체계 도입 경쟁이 확대되는 흐름이다.
이세걸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수상이 자체감사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혁신 노력의 결과"라며 "디지털 기반 예방감사와 현장 중심 감사활동을 강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감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