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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6가구 ‘챔피언스시티 1차’ 4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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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6가구 ‘챔피언스시티 1차’ 4일 견본주택 개관

챔피언스시티 투시도. 사진=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PFV이미지 확대보기
챔피언스시티 투시도. 사진=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PFV
전남광주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개발사업 ‘올 뉴 챔피언스시티’의 첫 주거단지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PFV가 오는 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임동 100-1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챔피언스시티 1차’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12개 동, 전용면적 84~214㎡ 총 32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의 약 79%인 2534가구가 전용 84㎡다. 시공은 우미건설과 신영씨앤디가 맡는다.

청약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 5~9일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로 1차 계약금 1000만원이 적용된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 전매가 가능하다.
챔피언스시티는 약 29만8000㎡ 규모의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를 개발하는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총 4315가구의 주거시설을 비롯해 ‘더현대 광주’, 특급호텔, 문화공원, 업무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중심에는 '어반 코어(Urban Core)' 개념을 적용해 주요 시설을 연결하는 보행 동선이 조성된다.

1차 단지는 49층의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랜드마크 동 옥탑 구조물과 특화 경관조명 등을 적용해 상징적인 외관을 구현할 예정이다. 일부 주택형에는 테라스와 3면 발코니를 적용하고, 단지 중앙에 약 300m 길이의 센트럴파크가 조성된다. 25m 실내수영장과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스카이라운지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사업부지 내에 마련되며 입주는 2030년 11월 예정이다.


이재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