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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보장정보원 대구경북센터, 지역아동센터 467곳 교육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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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보장정보원 대구경북센터, 지역아동센터 467곳 교육 지원 나선다

대구 200곳·경북 267곳 네트워크 기반으로 교육 수요 파악해 맞춤형 지원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 활용 교육 공동 기획·운영…종사자 업무역량 강화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대구경북지역센터 조혜원 센터장 직무대리(가운데)와 지역아동센터대구지원단 이상열 단장(왼쪽), 지역아동센터경북지원단 권현진 단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대구경북지역센터 조혜원 센터장 직무대리(가운데)와 지역아동센터대구지원단 이상열 단장(왼쪽), 지역아동센터경북지원단 권현진 단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사회보장정보원
대구·경북 지역아동센터 467곳을 대상으로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 지원이 추진된다.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사용하는 정보시스템에 대한 교육 수요를 파악하고 필요한 교육을 적시에 제공하는 방식이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대구경북지역센터는 지난 15일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 대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 및 경북지원단과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은 지역아동센터 지원단이 구축한 현장 네트워크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정보시스템 교육 역량을 연계해 종사자들의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우선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운영하기로 했다.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 활용 교육을 확대하고 교육 일정과 내용을 현장에 알리는 데에도 협력한다.
교육 참여 기반도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넓힌다.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에는 대구 지역 200개소, 경북지원단에는 경북 지역 267개소가 연계돼 있다. 두 지원단의 네트워크를 합치면 모두 467개소다.

세 기관은 이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아동센터 현장에서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 파악하고 수요에 맞는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종사자들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을 업무에 활용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교육 과정에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도 협약의 주요 내용이다. 정보시스템을 실제 사용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불편 사항이나 추가 교육 수요 등을 지원단과 정보원이 공유하고 향후 교육 과정과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교육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지원하고 지역아동센터 관련 정책과 사업, 현장 정보를 교류하기로 했다.

김현준 사보원 원장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을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교육 수요를 보다 세밀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교육과 지원을 강화해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보원 대구경북지역센터는 행복이음·희망이음 등 정보시스템 교육을 비롯해 사회서비스 적정급여 관리, 지역협력사업 및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는 지역 거점 기관이다.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보장 및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 이용자의 업무역량 강화와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 구축을 추진중이다.


이진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eroj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