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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추석 앞두고 전 사업소 안전점검…전력설비 고장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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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추석 앞두고 전 사업소 안전점검…전력설비 고장 예방 총력

화재 취약시설·자동화재탐지설비 점검…전력설비 고장정지 예찰도 강화
잠재 위험요인 사전 점검…비상 연락체계도 재확인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가운데)이 현장점검을 마치고 관계자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중부발전 이미지 확대보기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가운데)이 현장점검을 마치고 관계자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발전소 전 사업소의 재난·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전력설비 안정운영을 위한 비상 대응체계를 살폈다.

한국중부발전은 추석 연휴 기간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재난·안전 분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장점검에는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을 비롯해 이종국 기획관리본부장, 안성규 기술안전본부장 등 경영진이 직접 참여했다. 경영진은 각 사업소의 주요 설비와 재난 취약시설을 확인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응 및 연락체계가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발전소 내 화재 취약지역의 소방시설과 자동화재탐지설비 등을 사전에 확인하고 전력 수급 기간 중 발전설비 고장이나 정지를 예방하기 위한 예찰 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중부발전은 공사 현장의 화재·폭발 등 재난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제거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와관련해 이영조 사장은 신보령발전본부 옥내 저탄장 승강기 및 기동용 연료유 저장탱크 설치 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작업환경이 열악한 현장에서 무재해 공사를 이어가고 있는 공사감독자와 시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영조 사장은 "남은 공정에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달라"며 "공사관리부서와 시공사, 하도급사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소통하고 협력하여 무재해 및 고품질 시공을 달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진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eroj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