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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정보통신 코스닥 상장 앞두고 IPO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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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정보통신 코스닥 상장 앞두고 IPO철회

[글로벌이코노믹=김승섭기자]모다정보통신이 기업공개(IPO) 계획을 철회했다.

다음달 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었으나 회사 가치를 적절히 평가 받기 어려워 공모를 연기한 것이다.

모다정보통신은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했으나 회사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워 공모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오는 25~26일로 예정된 공모청약은 진행되지 않는다.
회사측과 상장 주관사인 키움증권은 결과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지난 19~20일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기관투자가 경쟁률이 4.4 대 1에 그쳤고 공모가 또한 모다정보통신이 제시한 희망공모가 1만500~1만2000원을 밑돈 것으로 알려졌다.

모다정보통신은 다만 시장이 살아나면 연내에 재 상장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모다정보통신은 지난달 14일 상장심사를 승인받았으며 사 효력이 남아 있는 오는 12월14일까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면 다시 상장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서 올 들어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이후 상장 계획을 철회한 기업은 차이나그린페이퍼앤패키징그룹과 패스트퓨처브랜즈, 모다정보통신 등 3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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