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최근 한일 관계 악화에 따른 우려감에도 불구하고 엔터주들이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에스엠은 1.32% 오른 4만9750원, 와이지엔터, JYP엔터 등은 0~1%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와이지엔터의 경우, 매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소속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이달 말 솔로앨범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김시우 연구원은 "최근 한일 관계가 악화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실제 상관관계는 낮아 보인다"면서 "JYP는 일본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와이지엔터는 소속가수 2NE1의 9월 콘서트 티켓 판매가 원할히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미디어·광고 업종의 연초 대비 수익률은 코스피를 3.8%p초과 상승하고 있고 최근 3개월간 수익률은 3.5%p 초과 상승하고 있다”면서 “미디어 업종의 초과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특히 SBS의 민영 미디어렙이 방통위로부터 공식 허가를 받으면서 하반기부터 민영 미디어렙 도입 효과가 가시화되고 광고 판매율 및 상위 광고대행사 점유율 상승 등 후속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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