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후강퉁에 이어 선강퉁까지 시행되면 중국 증시는 사실상 모두 개방되는 셈이다.
선강퉁이란 선전-홍콩증시 교차거래를 일컫는 말이다.
홍콩에서 선전으로, 또 선전에서 홍콩으로의 주식투자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선전 증권거래소에는 첨단 기술기업들이 집중적으로 상장되어 있다.
국무원의 이 같은 결정에 따라 선전과 홍콩의 증권거래소는 곧 선강퉁 추진위원회를 발족한다.
국무원은 이날 금융개혁 우선순위를 발표하면서 선강퉁을 연내사업으로 선정했다.
국무원은 또 올해의 역점사업으로 위안화의 국제화를 지목하고 국제결제 비중에서 위안화를 늘리는 등의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중국 국무원은 내정을 총괄하는 곳이다.
군사와 외교 그리고 정치현 안을 제외한 민생과 관련된 현안들은 국무원의 결정이 곧 중국의 결정인 셈이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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