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홍세종 연구원은 "올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2524억원, 영업이익은 26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핵심인 아이스크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 성장한 1112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바(Bar) 아이스크림의 가격이 3월말을 기점으로 15~16% 인상되면서 전체 빙과 ASP(평균 판매가)가 약 5% 상승했다"며 "기상 여건 역시 우호적이며, 서울을 포함한 강원도 일부 지역에 올해 내린 비의 양은 평년 대비 60%에 불과해 빙과 판매량 증가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홍 연구원은 "지난 5월의 평균 온도는 19.5도를 기록해 지난 6년 중 가장 높았고, 6월 평균 온도가 22.6도로 상대적으로 낮지만 분기 평균(18.6도)은 2번째로 높다"며 "3분기 기상 여건 역시 유제품/빙과 사업자에 우호적일 가능성이 높으며 견조한 이익 성장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대성 기자 ki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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