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석 연구원은 "해외 수주는 11조8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8.6%가량 증가할 것"이라면서 "지난 2015년부터 지속되던 해외 수주 감소에 따른 매출 역신장 구간을 벗어났다"고 진단했다.
이어 "해외 현장 공정률 상승이 올해 매출을 견인할 것"이라며 "올해 연결매출액은 전년대비 1.9% 상승한 17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9.6% 오른 1조1000억원"이라고 전망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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