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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금리 인하 훈풍에도 2600선 회복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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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금리 인하 훈풍에도 2600선 회복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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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용 기자
코스피가 상승 마감했다.

다만, 금리 '빅컷'과 함께 경기연착륙 기대감 속에 간밤 미국 증시가 급등한 것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12.57포인트(0.49%) 상승한 2593.37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2779억원 순매수를 보였고.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427억원, 397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기업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 -0.16% ), SK하이닉스 ( 2.81% ), LG에너지솔루션 ( 0.51% ), 삼성바이오로직스 ( 1.05% ), 현대차 ( 1.83% ), 셀트리온 ( 0% ), 삼성전자우 ( 0.76% ), 기아 ( 2.03% ), KB금융 ( 1.33% ), POSCO홀딩스 ( -0.13% )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8.82p(1.19%) 오른 748.33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1487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29억원, 483억 순매수세를 보였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기업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3.71% ), 에코프로비엠 ( 1.71% ), HLB ( 3.58% ), 에코프로 ( 2.34% ), 리가켐바이오 ( 8.26% ), 엔켐 ( -0.56% ), 클래시스 ( -1.6% ), 휴젤 ( 1.32% ), 삼천당제약 ( 3.88% ), 셀트리온제약 ( 0.72% )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수습기자 0328syu@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