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오롱인더는 5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05% 오른 4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반등세다.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 골드만삭스가 1617주 순매도하는 반면 메릴린치 1344주, 제이피모건 921주 순매수하며 전체를 보면 사자가 앞선다.
추가상승의 원동력은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다.
KB증권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2279억 원 (-1.8% 이하 전년 대비), 638억원 (+77.7% Y)으로 시장추정치(영업이익 612억 원)을 웃돌 전망이다.
백영찬 KB증권 연구원은 "원가하락과 가동률 상승을 통한 산업자재 실적호전이 기대된다"며 "4분기 필름/전자재료 영업이익은 97억원 (영업이익률 6.5%)으로 전분기와 전년동기 대비 모두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내년 신규사업인 투명폴리이미드 필름과 아라미드(고강도 섬유)도 실적개선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백 연구원은 "과거 단순한 원가하락을 통한 이익성장기업이라면, 2020년부터 신규사업을 통한 실적호전이 주가상승의 중요한 재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가의 경우 KB증권은 6만4000원, 키움증권 7만 원을 유지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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