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2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심종극 삼성생명 FC영업본부장(부사장)을 후임 대표이사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심 내정자는 1962년생으로 1985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생명보험에 입사해 소매금융사업부장, 법인지원팀장, 전략영업본부장을 거쳐 지난 2018년부터 FC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심 내정자는 향후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 이사로 선임될 계획이다.
전영묵 삼성자산운용 대표는 삼성생명 신임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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