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는 본업인 반도체소재 성장 지속...음극재 등 신규사업진출과 미래성장동력 준비
DB금융투자 어규진 애널리스트는 한솔케미칼에 대해 2분기 본격적인 코로나 19 영향으로 글로벌 세트 수요가 부진한 상황에서도 반도체 업황 호조에 따른 메모리 출하 증가로 동사의 과산화수소 및 프리커서 실적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6월 이후 글로벌경제 재개에 따른 부품 수요 강세로 동사의 QD소재 및 자회사 테이팩스의 출하 반등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3분기는 다시 성수기 하반기는 메모리 출하 증가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글로벌 경제 재개로 인한 스마트폰 및 TV수요 반등이 기대된다. 결국 반도체 소재 증가 추세에서 QD소재 및 테이팩스의 실적도 추가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급격한 유가 하락은 동사의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동사 영업이익에 긍정적이다.
이에 한솔케미칼의 2020년 실적은 매출액 6339억원(전년동기 대비 7.9% 상승), 영업이익 1390억원(전년동기 대비 24.8%증가)으로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QD소재와 프리커서의 판매 증가에 따른 실적 추정치 상향분을 반영했다. 한솔케미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17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솔케미칼은 본업인 반도체 소재의 성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2차전지 바인더, 음극재 등의 신규사업 진출과 특수가스 사업 준비 등 추가적인 미래성장동력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동사의 실적은 상반기 보다 하반기, 올해보다 내년 더 성장할 전망이다. 현 주가에서도 여전히 동사에 대해 매수 추천한다.
한솔케미칼은 ▷경기변동에 따른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전방산업(반도체,LCD) 업황에 직접적 영향을 받아왔다. 동사의 주요제품은 ▷제지/환경제품 (21.7% Hitex 등) ▷정밀화학제품 (46.3% Superox 등) ▷전자소재제품 (24.9% QR-1000 등) ▷가성소다 등 상품 (4.8%) 등으로 구성된다.
한솔케미칼의 원재료는 ▷정밀화학 원료 : BZC (3.2%), SO2 (1.4%) 등 ▷제지/환경 원료 : MCA (5.4%), MAM (2.5%) 등 ▷기타 (77.5%) 등이다. 동사의 실적은 ▷고객사(제지사, 반도체 제조사, LCD 제조사 등) 생산량 증가시 매출이 증가흐름을 유지했으며 ▷유가와 원/달러 환율 하락시 수혜를 입어왔다.
한솔케미칼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 65% ▷유동비율 182% ▷자산대비 차입금비중 31% ▷이자보상배율 13배 등으로 요약된다. 신규사업으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전자재료와 합성기술에 기반한 정밀화학사업을 검토 중이다. 한솔케미칼의 ▷주요주주는 2020년 4월23일 기준 ▷조동혁(14.47%) ▷조동길(0.31%) ▷이정남(0.13%) ▷기타(0.11%) 등으로 ▷합계 15.02%다.
홍진석 글로벌이코노믹 증권전문기자 dooddall@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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