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매출 2020년 1분기와 유사했으며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18% 성장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용 케미칼(Process Chemical, ArF 포토레지스트용 Monomer, Polymer, Photo Acid Generator)등을 공급해왔다. 동사의 2020년 2분기 매출은 1203억 원을 기록했다. 2020년 1분기 매출 1204억 원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2분기 영업이익은 분기별 기준 꾸준히 성장했다. 220억 원을 기록해 2020년 2분기 187억 원 대비 18% 성장했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OLED 위주의 믹스를 개선해왔다. 아울러 환율 효과를 누리면서 중화권 법인들이 이익 창출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영업이익 성장의 근거는 OLED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믹스 개선과 환율 효과 (1분기 평균 1190원/달러, 2분기 평균 1220원/달러)로 추정된다.
이같은 변화는 Blended ASP에 자연스럽게 반영됐다. 상반기 기준 Process Chemical과 Fine Chemical의 원화 기준 Blended ASP는 각각 1895원, 79만2860원으로 2020년 1분기 평균 수준 1848원, 68만2843원)과 2019년 평균 수준 (1649원, 69만8976원) 대비 상승했다.
하나금융투자 김경민 애널리스트는 이엔에프테크놀로지에 대해 2020년 매출은 2020년 1분기와 유사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8%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용 케미칼(Process Chemical, ArF 포토레지스트용 Monomer, Polymer, Photo Acid Generator)등을 공급해왔다. 동사의 2020년 2분기 매출은 1203억 원을 기록했다. 2020년 1분기 매출 1204억 원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2분기 영업이익은 분기별 기준 꾸준히 성장했다. 220억 원을 기록해 2020년 2분기 187억 원 대비 18% 성장했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OLED 위주의 믹스를 개선해왔다. 아울러 환율 효과를 누리면서 중화권 법인들이 이익 창출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영업이익 성장의 근거는 OLED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믹스 개선과 환율 효과 (1분기 평균 1190원/달러, 2분기 평균 1220원/$)로 추정된다.
이같은 변화는 Blended ASP에 자연스럽게 반영됐다. 상반기 기준 Process Chemical과 Fine Chemical의 원화 기준 Blended ASP는 각각 1895원, 79만2860원으로 2020년 1분기 평균 수준 1,848원, 682,843원)과 2019년 평균 수준 (1649원, 69만8976원) 대비 상승했다.
중화권 법인의 실적도 영업이익 성장에 기여했다. ENF China Holdings의 매출과 총포괄순이익은 상반기 기준, 각각 434억 원과 81억 원으로 집계됐다. 총포괄 순이익 마진은 19%로 별도 기준 순이익률 12% (매출 999억 원, 순이익 116억 원 기준)보다 높았다. 광저우향 OLED 공정소재와 중국 패널 공급사 향 공정소재 출하 때문이다. ENF China Holdings의 2020년 매출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의 성장이 예상된다. 전방산업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TV 수요가 견조하기 때문이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텍사스 오스틴 소재의 미국 법인의 시설투자에 기대감을 적극적으로 표시해왔다. 2018년 5월 설립된 ENF USA Holdings (텍사스 오스틴 소재)는 2020년 상반기에 2억 원의 매출과 48억 원의 총포괄 순손실을 기록했다. 2021년 비메모리용 공정소재의 본격 양산을 앞두고 시설투자와 샘플 준비가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7월 29일 ENF는 미국 법인의 유상증자 (취득금액 59억8000억 원)에 참여했다. 2020년에만 3번 째(1월14일, 4월28일 7월29일)의 유상증자다. 시설투자 부담이 큰 만큼 공정소재 양산이 시작된 후의 진입장벽은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미국에서 발생하는 손실은 중화권 법인 (ENF China Holdings)의 이익 (상반기 기준 포괄순이익 81억 원)으로 보완하고 있다. 미국 법인의 손실이 커 보이지만 결국 ENF가 감당할 수 있는 길로 나아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2021년부터 미국 법인이 어떤 성과를 낼 지 지켜볼 때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소재인 프로세스 케미칼, 화인케미칼, 칼라페이스트 등 전자재료 제조사다. 사업환경은 다양한 전자기기 등장, 소형화, 다기능화 되면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은 지속적 성장할 전망이다.
국내 세계 최대 반도체와 LCD 제조사로 인해 국내 재료 시장은 견조한 성장흐름을 유지하고 있고,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중국시장의 빠른 성장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원재료인 석유화학 제품 가격변동이 원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쳐왔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전방산업인 반도체소자산업, 디스플레이산업 등의 경기흐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아왔다. 동사의 주요제품은 디스플레이/반도체 전자재료 (매출 비중 100% 프로세스케미칼) 등으로 구성된다. 동사의 원재료는 주요용제 (15.9%) 비중으로 한국알콜 등에서 매입중이며 기타케미칼 류의 지준은 50.6%, 기타 케미칼 (50.6%) 등으로 구성된다.
이엔에프테크놀리지는 신규제품 매출 반영시 실적 성장과 연동돼 왔으며, 신규 제품 매출 반영과 중국 공장 건설을 통한 경쟁력 확보 여부, 신규 성장 동력인 이차전지 소재의 부진 회복 여부 등이 관심거리다.
이엔에프테크놀리지의 재무건전성은 최상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 28%, 유동비율 175%, 자산 대비 차입금 비중 6%, 이자보상배율 68배 등으로 요약된다. 동사의 주요주주는 2020년 4월 23일 기준 한국알콜산업(26.03%),지용석(7.03%), 기남장학재단(2.17%),기타(0.51%) 등으로 합계 35.74%다.
이엔에프테크놀리지는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소재인 프로세스 케미칼, 화인케미칼, 칼라페이스트 등 전자재료 제조사다. 사업환경은 다양한 전자기기 등장, 소형화, 다기능화 되면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은 지속적 성장중이며, 국내 세계 최대 반도체 LCD 제조사로 인해 국내 재료 시장은 견조한 성장흐름을 유지하고 있고,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중국시장의 빠른 성장흐름이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원재료인 석유화학 제품 가격변동이 원가에 많은 영향을 미쳐왔다.
이엔에프테크놀리지는 경기변동과 관련 전방산업(반도체소자산업,디스플레이산업)등의 경기에 직접적 영향을 받아왔다. 주요제품은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전자재료(프로세스케미칼 등)로 매출비중은 100%다. 원재료는 주요용제(15.9% 한국알콜 등에서 매입), 기타 케미칼(50.6%) 등으로 구성된다. 동사의 실적은 국내 반도체 공정용 케미칼 수요 증가, 신규 제품 매출 반영, 중국 공장 건설을 통한 경쟁력 확보, 신규 성장 동력인 이차전지 소재의 부진 회복 등의 여부에 따라 좌우돼 왔다.
이엔에프테크놀로리지의 재무건전성은 최상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28%), 유동비율(175%),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6%), 이자보상배율 68배다. 동사의 주요주주는 2020년 4월 23일 기준 한국알콜산업(26.03%), 지용석(7.03%),가넘장학재단(2.17%), 기타(0.51%) 등으로 합계는 35.74%다.
홍진석 글로벌이코노믹 증권전문기자 dooddall@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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