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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 "데이터가 새로운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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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 "데이터가 새로운 경쟁력”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는 4일 신년사에서 앞으로 데이터 자산의 크기와 활용역량이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는 4일 신년사에서 "앞으로 데이터 자산의 크기와 활용역량이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는 4일 신년사에서 "앞으로 데이터 자산의 크기와 활용역량이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디지털 전환도 강조했다.

그는 "디지털 전환은 모든 산업의 양태와 경쟁 기반을 바꾸어 놓고 있다"며 "금융투자업 또한 예외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고객의 성향과 행동에 따라 고객을 구분하는 수준을 넘어 고객에 대한 온라인·오프라인 데이터를 확보하고 분석해 특정 고객별로 맞춤형 솔루션을 적절한 순간에 전달하는 초개인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는 점도 피력했다.
광범위한 데이터의 축적과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기획 및 실행력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앞으로는 고객을 많이 보유하든 데이터를 많이 보유하든 고객의 동의 없이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 없는 마이데이터 시대가 오고 있다"며 "고객이 데이터를 제공할 '의향'과 '동의'를 얻기 위해서는 고객이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서비스 경험과 우리에 대한 신뢰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로 비대면 시대가 본격화되면서신뢰 가능성은 고객의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됐다"며 "고객과 만나는 프론트 조직 뿐 아니라 회사의 내부 시스템도 이러한 고객가치를 중심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말하며, "제한된 리소스의 배분 기준, 성과의 인정과 보상의 기준에서도 고객가치가 최우선으로 적용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