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S&P 500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에이온 AON Aon 5.311%
테슬라 TSLA Tesla 4.792%
포티넷 FTNT Fortinet 4.482%
윌리스타워스왓슨 WLTW Willis Towers Watson 4.324%
디지털리얼티트러스트 DLR Digital Realty Trust 3.536%
-하락 상위 5개 종목
트위터 TWTR Twitter -15.164%
레스메드 RMD Resmed -9.591%
덱스콤 DXCM Dexcom -8.442%
스카이웍스 SWKS Skyworks Solutions -8.354%
IPG포토닉스 IPGP IPG Photonics -6.285%
●나스닥100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테슬라 TSLA Tesla 4.792%
아틀라시안 TEAM Atlassian Corporation 4.138%
씨젠 SGEN Seagen 3.254%
버텍스 VRTX Vertex Pharmaceuticals 2.993%
암젠 AMGN Amgen 2.101%
-하락 상위 5개 종목
덱스콤 DXCM Dexcom -8.442%
스카이웍스 SWKS Skyworks Solutions -8.354%
마벨 MRVL Marvell Technology -4.338%
NXP반도체 NXPI NXP Semiconductors -4.109%
마이크로칩 MCHP Microchip Technology -3.605%
●다우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암젠 AMGN Amgen 2.101%
머크 MRK Merck & Co 1.113%
버라이즌 VZ Verizon Communications 0.82%
월그린부츠 WBA Walgreens Boots Alliance 0.692%
프록터앤드갬블 PG Procter & Gamble 0.687%
-하락 상위 5개 종목
셰브론 CVX Chevron -3.583%
다우 DOW Dow -2.435%
세일즈포스 CRM Salesforce.Com -1.724%
아이비엠 IBM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1.636%
애플 AAPL Apple -1.513%
주요 기술주들의 최근 양호한 1분기 실적 발표에도 시장의 상승 여력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평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며 뉴욕 주식시장 3대 지수는 모두 하락 마감했다.
30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85.51포인트(0.54%) 내린 3만3874.85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0.30포인트(0.72%) 하락한 4181.17로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19.86포인트(0.85%) 내린 1만3962.68을 기록했다.
이처럼 지수가 모두 하락한 가운데 테슬라는 4.83% 급등했다. 테슬라 주가의 상승은 이날 비트코인이 7% 넘게 폭등한 데다 올해 매출이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크게 웃돌 것이라는 기대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최근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비트코인을 팔아 1억100만 달러(약 1121억 원)의 이익을 냈다고 밝힌 바 있다.
실망스러운 사용자 증가율과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내놓은 트위터는 15.13% 급락했다. 트위터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10억4000만 달러(약 1조15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애플 주가는 유럽연합(EU)이 애플의 앱스토어가 공정 경쟁 규정을 위반했다고 예비 판단했다는 소식에 1.5% 떨어졌다.
경구용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백사트는 17.05% 폭등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기업들이 잇따라 양호한 실적을 내놓자 크레디트스위스는 이날 S&P500지수의 연말 목표치를 7%가량 올린 4,600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러나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고점 부담을 느끼며 인플레이션 요인을 주목하기 시작했다며 "이런 상승세와 합리적인 기대를 넘은 낙관론이 지속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