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 코스피와 코스닥이 급락한 가운데 퓨쳐켐이 주간 기준 7.25% 상승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퓨쳐켐 주가는 지난 13일 1만9300원에서 20일 2만700원으로 한주간 7.25% 급등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구성된 '진주클럽' 포트폴리오 주간 주가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퓨쳐켐은 대한민국을 방사성의약품 1등 국가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갖고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국내외 방사성의약품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
'진주클럽' 전체 시가총액은 지난 13일 기준 14조306억 원에서 한주간 1조1046억 원(7.9%) 감소한 12조9260억 원을 기록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진주클럽'의 주간 기준 주가 상승률 상위 종목은 다음과 같다.
표기순서는 순위, 종목명, 주가, 주간 등락폭, 주간 등락률 순이다.
1위 퓨쳐켐 2만700원 +1400원 (7.25%) ▲2위 자이언트스텝 8만1400원 +700원 (0.87%)
주간 주가 하락률 상위 5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1위 뷰노 2만1600원 -4400원 (-16.92%) ▲2위 제이앤티씨 7970원 -1620원 (-16.89%) ▲3위 모트렉스 6010원 -1170원 (-16.3%) ▲4위 대명소노시즌 1180원 -220원 (-15.71%) ▲5위 진시스템 1만2950원 -2400원 (-15.64%)
'진주클럽' 구성 종목의 일주일 동안의 주요 동향은 다음과 같다.
엔에프씨, 2분기 매출 105억… 전년比 28.5%↑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엔에프씨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 105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28.5%, 82.2% 증가한 수치로,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206억 원, 영업이익은 3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지속 상황에서도 화장품 소재 부문이 건실한 체력을 입증하며 순항 중인 가운데, 완제(ODM/OEM) 부문이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실적 성장을 도왔다는 평가다.
완제 부문은 2분기 매출 30억 원을 돌파, 2018년 사업 시작 이후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소재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형 개발에 주력한 결과로, 주요 수출국인 미국 외에도 일본, 동남아향 수출이 늘어나고 있어 외형성장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8월 말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전시회 참가를 통해 글로벌 고객군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퓨쳐켐, 상반기 매출액 61억 원… 전년동기比 50.3%↑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1년 2분기 매출액 28억 원, 영업손실 28억 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2.7% 늘고 영업손실은 지속됐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61억 원, 영업손실 39억 원으로 역시 적자를 이어갔으나 매출액은 50.3% 증가했다.
퓨쳐켐은 외형성장의 요인으로 자체 개발 신약인 ‘피디뷰’와 ‘알자뷰’ 매출 확대를 꼽았다. 파킨슨병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피디뷰와 알츠하이머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알자뷰는 퓨쳐켐이 직접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한 제품으로, 올해 상반기 두 제품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7.9%, 64.5% 증가했다.
회사는 내년 상반기 FC303의 국내 임상 3상과 FC705의 국내 임상 1상 완료를 목표로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매출 1등공신인 파킨슨병 진단 신약 피디뷰도 미국 품목허가를 준비 중이다. 퓨쳐켐 관계자는 “독자적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외 기술이전과 전국 주요 병원 방사성의약품 공급을 확장하며 매출액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며 “회사의 미래를 견인할 핵심 파이프라인을 지속 개발해 양적·질적 성장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컬러레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 신공장 구축
중국의 화장품용 진주광택안료 전문 생산기업 컬러레이가 지난 3월 설립한 신공장을 스마트 공장으로 구축, 운영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컬러레이는 공장 스마트 제어 운영 플랫폼인 분산제어시스템(DCS: Distributed Control System)을 통해 펄 안료의 품질 향상, 생산성 및 운영효율 증대, 원가 절감을 실현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 공장 구축으로 생산효율성이 기존 라인 대비 20% 이상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며 “분산제어시스템(DCS)을 통하여 펄 생산에 관여한 모든 시스템을 통합, 제어함으로써 제품의 품질력 또한 극대화할 수 있다.” 고 전했다.
실제로 이번 스마트 신공장을 통해 생산과정의 자동화를 실현하고 제조공정에서 온도, PH값, 원료 첨가 속도 등 제원을 정확하게 통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직접 컨트롤을 하게 될 때 생길 수 있는 변수를 즉각 차단하여 기존 공정에서 발생하는 원료 손실 및 인건비 등의 절감이 가능해 효율성 향상이 기대된다.
원방테크, 2021년 상반기 매출액 988억 원
글로벌 클린룸/드라이룸 전문기업 원방테크가 2021년 반기보고서를 통해 2021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1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88억 원, 2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47%, 83% 감소한 수치이다.
원방테크 관계자는 "지난해 미국 조지아주의 배터리 1공장을 수주하여 큰 실적을 기록하였으나 올해 수주한 미국 조지아 배터리 2공장 드라이룸 공사가 배터리 양사의 합의 지연에 따라 올해 상반기 공사가 거의 진행되지 못했다"라며 "다행히 지난 4월 양사가 합의에 도달함에 따라 2021년 하반기부터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년 하반기 완공예정인 삼성전자 평택 P3 라인의 클린룸 모듈 시스템 실링공사와 모듈 외조기 등 프로젝트를 지난 6월과 7월에 400여억원 규모로 수주하여 올해 하반기 실적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하반기에 다수의 프로젝트 수주를 기대하고 있어 올해 수주물량은 전년대비 큰 폭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삼양옵틱스, 2분기 매출액 135억 원…전년比 102% ↑
글로벌 광학 전문기업 삼양옵틱스(225190, 황충현 대표이사)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1년 2분기 매출액 135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102% 증가한 수치다. 2021년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223억 원, 영업이익 31억 원으로 각각 지난해 상반기보다 53%, 331%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소비심리 개선과 신제품 출시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해 올 상반기 세 자릿수 매출성장률을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유튜브, 넷플릭스 등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에 대한 사용자 증가와 DSLR에서 미러리스 카메라 중심으로의 트렌드 전환 가속화가 MF(Manual Focus) 동영상 및 AF(Auto Focus) 렌즈에 대한 수요 및 매출 증가로 이어지면서 2분기 호실적을 이끌었다.
이미지 확대보기'진주클럽' 30개 기업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시가총액 순)
씨에스윈드, 천보, SGC에너지, 이오플로우, 제이앤티씨, 디앤씨미디어, 바디텍메드, 하나마이크론, 자이언트스텝, 아이센스, 뷰노, 엔젠바이오, 모트렉스, 이지케어텍, 가온미디어, 원방테크, 퓨쳐켐, 프리시젼바이오, 에이에프더블류, 대명소노시즌, 제놀루션, 엔에프씨, 에스트래픽, 현대공업, 컬러레이, 에이치시티, 진시스템, SG, 형지I&C, 윌링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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