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다국적 신용 카드 결제 대기업 비자(Visa)가 암호화폐 솔루션을 기존 은행 플랫폼에 통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비자의 브라질 신규 사업 담당 부사장인 에두아르도 아브레우(Eduardo Abreu)는 비자가 기존 은행과 암호화폐 제품을 통합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API)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방식으로 중개자 없이 은행 플랫폼 내에서 암호화폐 및 ETF에 투자할 수 있다.
비자는 또한 암호화폐 카드를 발행하기 위해 여러 국가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중에는 Zro Bank, Alterbank 및 Rippio가 있으며 사용자가 이를 은행 계좌에 연결할 수 있다. 하지만 비자 경영진은 이러한 개발에 구체적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비자는 또한 스마트 계약을 사용하여 회사 간에 지불 결제를 허용하는 B2B(기업 간 거래) 지향 블록체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아브레우는 시스템이 이미 일부 고객과 함께 테스트 단계에 있으며 회사는 앞으로 이와 관련하여 더 많은 발표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스템은 공급자와 공급자 간 결제 투명성을 향상시켜 시스템에 액세스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이 결제 및 예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비자는 이와 함께 국가에서 직접 비트코인 지불 테스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거래를 통해 비트코인을 다른 계정으로 직접 이체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것은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로 즉시 교환하는 중개자가 있어야 하는 대부분의 암호화폐 카드에서 현재 발생하는 것과 완전히 다르다.
직접 비트코인 결제를 포함하면 결제 프로세스가 쉬워지고 이러한 중개자가 제거된다. 지난 3월 브라질에 있는 비자의 CEO는 올해 중 이 기능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브레우는 브라질을 위한 작업에는 NFT 이니셔티브도 있다고 말했다. 비자는 이미 8월에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디지털 아바타인 크립토펑크(Cryptopunk)를 16만5,000달러에 구매함으로써 NFT의 물결에 뛰어들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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