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Non-Fungible Token)이나 메타버스와 관련 있는 종목들의 주가가 급등하며 테마주 장세를 펼치고 있다.
NFT는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을 말한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지만, 기존의 가상자산과 달리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고 있어 상호교환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13일 삼성증권은 이러한 쏠림 현상이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형주 수급이 들어오기 힘든 매크로 환경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지만, 그럼에도 최근들어 외국인 투자자들이 반도체, 자동차 등 대형주들의 매수를 서서히 늘려가는 모습은 달라진 점으로 보인다.
가상자산과 달리 주식시장에는 밸류에이션 매커니즘이 작용한다.
그렇기에 가상 자산은 하락시 저점 예측이 불가능하지만, 주식 시장은 현재 가격이 어느 수준인지 가늠할 수 있다.
가격 측면에서 봤을 때, 현재 우리 시장의 밸류에이션은 디커플링의 끝자락에 있다고 판단했다.
이번 주에는 미·중 화상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고, 최근 지지율이 떨어진 바이든 대통령은 반전의 카드가 필요하며, 6중전회로 장기집권 준비를 끝낸 시진핑 주석은 정치적 효과를 극 대화할 수 있는 타이밍이다.
그동안 악화일로를 걸었던 양국 관계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다면 우리 시장도 반전의 카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삼성증권은 주간 추천종목은 IT,자동차, 플랫폼, 2차전지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유지했다.
테마장세 에 편승하지 못해 상대적으로 박탈감이 크겠지만 한국 시장만 소외되었다고 뒤늦게 비관론에 빠질 필요는 없다는 이유에서다.
시장이 반등할 때 나의 포트폴리오가 소외되지 않도록 재점검이 필요할 때다.
시장 밸류에이션과 기술적 지표 모두 과매도 국면으로, 반등의 요건은 준비되었기 때문이다.
이미지 확대보기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