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주가는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역사적인 11일 연속 상승 랠리를 펼친 이후 다소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애플의 지난달 11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시가총액 3조 달러에 바짝 근접한 후 단기 급등에 따른 매물 소화과정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애플은 주가는 10일 이동평균 주가 175.4달러를 아래로 내려왔다.
경제 전문 매체 '더 스트리트'는 애플 주가가 이번주 178.50달러 부근에서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다면 180달러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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