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日경제산업상 5일부터 美방문...미일 통상 관계 위한 협의 진행

글로벌이코노믹

日경제산업상 5일부터 美방문...미일 통상 관계 위한 협의 진행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산업상.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산업상. 사진=로이터

일본 경제산업상이 오는 5일부터 미국을 방문해 양국 간 통상 관계를 위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5일 블룸버그,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산업상은 오는 19일 예정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 정상회담에 앞서, 미일 통상 관계 유지와 강화를 위해 사전 협의를 진행한다.

경제산업성의 발표에 따르면, 아카자와 경제상은 5일 저녁 워싱턴 DC로 출발해 미국 당국자와 회담한 뒤 8일 귀국할 예정이다. 교도신은 이 자리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대미 투자 2호 프로젝트에 대해 협의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미일 양국은 지난달 무역·경제협정으로 약정한 대미 투자 1호 사업으로 약 360억 달러(약 5조 6000억 엔) 규모의 투자를 발표했다. 다만 1호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지원 세부 사항이 불분명해 미국 측이 투자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는다고 판단할 경우 일본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현재 15%에서 인상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지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내놓은 대규모 관세 조치에 대해 미국 연방 대법원은 무효 판결을 내리며 미국이 관세 조치 재조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일본은 지난해 무역·경제 협정보다 불리한 조건이 되지 않도록 협상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