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각) 인베스터플레이스는 애플이 분기별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 주가는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당분간 이런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지금의 하락은 매수의 기회일 수도 있다.
애플 주가는 지난 한 달 동안 8% 가까이 급락했다.
인베스터플레이스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자사 제품 구매에 대한 대출과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어떤 금융 서비스 회사에도 의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애플 파이낸싱 LLC가 이 서비스를 담당하는데 애플의 핵심 사업과 분리될 것이다.이를 통해 사용자는 애플페이를 통해 구매하고 금액을 균등분할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은 애플에게는 또다른 수익 창출 기회일 수도 있다.
모건스탠리의 분석가인 케이티 휴버티는 목표주가가 195달러인 이 주식에 대해 '비중확대' 등급을 매겼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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