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두 회사는 이날 공동 발포에서 GMEX가 ING의 기관급 디지털 자산 보관 솔루션 픽터를 수백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GMEX는 하이브리드 금융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중앙 집중식 금융(CeFi)와 분산형 금융(DeFi)을 연결하기 위해 ING의 픽터 비즈니스를 인수했다.
하이랜더 미스라(Hirander Misra) GMEX CEO는 픽터 제품이 CeFi와 DeFi 간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명으로 지난해 시작된 기관 크로스 플랫폼 비즈니스인 GMEX의 멀티허브(MultiHub) 서비스를 칭찬한다고 말했다.
또 픽터는 트레블 룰이라고 하는 FATF(Financial Action Task Force)의 주요 자금 세탁 방지 프레임워크를 포함해 규정 준수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하이랜더 미스라 GMEX CEO는 은행과 계속 협력하고 ING의 디지털 자산 팀과 협력할 픽터의 회장으로 임명됐다. 약정의 재정 조건은 비공개로 유지되었다.
미스라는 "은행, 자산 관리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은행이 구축한 이러한 유형의 상품에 대한 시장 수요가 있으며, 이제 기관 참가자에게 중립적인 환경에서 운영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기관들은 점점 더 기존의 CeFi 시스템 및 자산 클래스와 상호 운용 가능한 방식으로 디지털 자산 거래 및 결제로 역량을 확장하고자 한다고 CEO는 덧붙였다.
그는 기관들은 기존 CeFi 시스템 및 자산 클래스와 상호 운용 가능한 방식으로 디지털 자산 거래 및 결제로 역량을 확장하기 위해 점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ING는 영지식 증명과 같은 고급 암호학을 탐구해 두각을 나타냈다.
ING는 2018년 암스테르담의 혁신 부서인 ING 랩스(Labs)에서 인큐베이션된 프로젝트로 픽터를 시작했다. 픽터의 기술은 규제 기관에서 호스팅하는 블록체인 노드 간에 개인 키를 분할 및 배포하여 개인 키를 관리한다.
ING는 2019년 픽터의 첫 번째 개념 증명을 완료한 후 BNP 파리바, 씨티, ABN AMRO, 소시에테 제네랄(Societe Generale), 인베스코(Invesco), UBS,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 포거(Forge) 등과 같은 주요 글로벌 은행 및 기업의 참여를 포함하여 샌드박스 시험 실무 그룹을 구성했다.
ING는 다른 많은 블록체인 관련 활동과 함께 최소 2019년부터 독점적인 암호 화폐 보관 기술 도구에 대해 작업 해 왔다. 2021년 ING는 네덜란드 금융시장청과 DeFi P2P 대출 프로토콜의 시험을 실시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