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800원(1.45%) 오른 5만60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성전자가 5만6000원선에 오른 것은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19일 이후 처음이다.
이처럼 삼성전자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자 바닥 다지기에 성공한 것 아니냔 기대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아직 삼성전자는 지난 8월 29일 6만원선 아래로 떨어진 뒤 한 달 넘게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장중 5만1800원까지 하락하며 연저점을 기록했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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