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의 주가는 22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보다 400원(0.80%) 내린 4만9500원에 매매되고 있습니다.
LS일렉트릭의 목표주가는 2023년 BPS(주당순자산가치) 5만8110원에 타깃 PBR(주가순자산비율) 1.2배를 적용했습니다.
SK증권 나민식 연구원은 소형 변압기 수출호조가 이어질 전망이며 사이클 산업 특징상 LS일렉트릭만 매출액 성장이 더디게 나오기 힘들고 급등한 환율, 전기동 가격이 하락추세에 접어들어 주가 저평가 요인이 올해부터 개선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LS일렉트릭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이 9380억원, 영업이익이 261억원, 당기순이익이 16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SK증권은 LS일렉트릭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9080억원, 영업이익이 410억원, 당기순이익이 2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LS의 최대주주는 구자열 회장으로 지분 1.87%를 갖고 있습니다.
LS일렉트릭은 외국인의 비중이 13.5%, 소액주주의 비중이 39%에 이릅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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