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만 유저를 보유한 소셜 투자 플랫폼 '더리치'의 운영사인 빌리어네어즈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리치 유저들이 블록체인 기반의 조각투자 플랫폼에서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확장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빗 출신이 다수 포함된 빌리어네어즈는 토큰증권의 설계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련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주식회사 헤니는 조경 수목의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전 과정에서 노하우와 전문적인 경험을 가진 기업으로 새롭게 개척되는 수목기반 STO 시장에 강력한 추진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빌리어네어즈의 조현호, 이수한 공동대표는 "헤니와의 협약을 통해 조경 수목 기반의 조각투자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전문적인 노하우와 경험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이 국내 조경 수목 시장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분기점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김보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eepi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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