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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오토에버, 내비게이션 사업 확장에 주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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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오토에버, 내비게이션 사업 확장에 주가 강세

현대오토에버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오토에버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
현대오토에버는 자율주행 시대에 더욱 강력해질 내비게이션 사업의 확장에 나서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오토에버의 주가는 1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보다 100원(0.07%) 오른 15만1400원에 매매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현대오토에버의 차량용 SW 매출의 80%가 내비게이션에서 발생하는데 자율주행 보편화가 되면 내비 탑재율이 100%로 올라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확실한 성장 동력이라고 판단해 현대오토에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6000원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김수진 연구원은 현대오토에버의 내비게이션 탑재율이 현재 미주와 유럽 지역의 70% 수준, 글로벌 30% 수준에서 추가로 차량 SW 기능 확대로 모빌진 Adaptive(차량 통합 제어기용 소프트웨어) 적용 차량이 증가하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현대오토에버의 기업용 IT가 2022년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플러스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차량용SW 사업부는 지난해보다 20~30%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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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현대오토에버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539억원, 영업이익이 527억원, 당기순이익이 39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현대오토에버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8490억원, 영업이익이 534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현대오토에버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3조1670억원, 영업이익이 1957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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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현대오토에버의 최대주주는 현대자동차로 지분 31.59%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최대주주는 현대모비스입니다. 현대모비스의 최대주주는 기아입니다. 기아의 최대주주는 현대자동차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아직 순환출자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올해 상반기 현대오토에버 주식 3만여주를 팔아 지분을 낮췄습니다.

현대오토에버는 외국인의 비중이 4.8%, 소액주주의 비중이 21%에 이릅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