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유럽증시는 일제히 오름세로 출발했다. 전일대비 유로스톡스50은 0.40%, 독일 DAX 0.64%, 영국 FTSE 0.59%, 프랑스 CAC 0.29% 각각 상승해 장을 시작했다.
이 소식에 다우지수는 장중 상승 전환해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2년여만에 사상 최고치로 장을 마쳤다. 물가 압력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불안감이 완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기술주 중심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한편, PCE가 예상치가 부합했다는 소식이 아시아 증시도 대부분 상승해 장을 마쳤다.
이성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sk1106@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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