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의 VIP 고객 초청 세미나에 참가 신청이 몰리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VIP+는 미래에셋증권 M-STOCK을 이용하는 VIP고객을 위한 서비스다.
VIP+ 멤버 150명을 초청하는 이번 세미나에 2천명 이상이 참여 신청을 해 13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나타냈다.
‘미래의 도전, 오늘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열린 VIP+ 인사이트 포커스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부동산 투자와 노후준비 등 실질적인 미래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인구학적 측면에서의 글로벌 시장과 투자 방향성을 제시한 서울대학교 조영태 교수에 이어 부동산 및 노후 자산관리 등 미래에셋증권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이브로드캐스팅 김동환 의장이 이끄는 패널 대담에서는 고객들의 질문 참여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미래에셋증권 WM혁신본부 손병호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VIP+ 론칭을 기념함과 동시에 올 초 진행했던 VIP+ 서베이에서 1만여 건 가까이 접수된 고객 의견 중 일부를 반영하여 기획하게 되었다”며 “공간적 제한으로 인해 더 많은 고객을 모시지 못해 아쉬웠던 만큼,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욱 풍부하고 심도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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