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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청망청’돈 쓰던 캐나다 암호화폐의 왕, 폰지 사기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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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청망청’돈 쓰던 캐나다 암호화폐의 왕, 폰지 사기로 체포

사진=에이든 플레터스키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에이든 플레터스키 인스타그램 갈무리.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자칭 '암호화폐 왕' 에이든 플레터스키(25)가 폰지 사기 혐의로 체포되어 기소되었다.

19일(현지시각)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에이든 플레터스키는 그의 동료인 콜린 머피와 함께 폰지 사기를 통해 약 3천만 달러를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혐의는 캐나다 당국이 실시한 ‘프로젝트 스완’으로 알려진 16개월 간의 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온타리오 증권위원회는 플레터스키가 규제 기관에 등록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당국은 그가 지난 2월부터 투자자들을 모집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조사에서 수많은 피해자들의 인터뷰, 수십 건의 법원 명령, 수천 페이지에 달하는 재정 문서 등이 포함되어 기소가 확실시되고 있다.

한편, 플레터스키는 받은 자금의 소량만을 투자한 뒤 대부분의 자금을 사치스러운 생활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자신을 암호화폐의 왕이라고 자칭하며 다니는 플레터스키는 자신의 재력을 인스타 등 SNS를 통해 과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