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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칼럼] 청개구리투자클럽 이대표 전문가..."국내증시,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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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칼럼] 청개구리투자클럽 이대표 전문가..."국내증시,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

청개구리투자클럽 이세종 (필명 이대표)이미지 확대보기
청개구리투자클럽 이세종 (필명 이대표)
2024년 하반기, 한국 주식 시장은 여러 긍정적인 요소들이 결합하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금리 인하가 예상되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시장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시장의 상승을 이끄는 주요 동력이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더불어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한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러한 다양한 요인들이 결합하여 한국 주식 시장의 매수 수요는 급격히 증가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먼저, 금리 인하가 가져올 경제적 효과를 살펴보면 한국은행은 하반기 금리 인하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는 경제 회복에 중요한 촉매제가 될텐데 금리가 인하되면 대출 금리가 낮아져 기업들의 자금 조달 비용이 줄어들고, 소비자들의 지출 여력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는 소비와 투자의 증가로 이어져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어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높아질 수 있는데요.

금리 인하는 특히 주식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이고 낮은 금리는 기업의 이익 증가를 촉진하고, 주식의 상대적 가치를 높이는 효과가 있어 투자자들이 낮은 금리 환경에서 더 높은 수익을 찾기 위해 주식 시장으로 눈을 돌리게 만드는 현상이 연출되는게 주식시장의 역사로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현상은 주식 시장의 유동성을 증가시키고,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출 금리가 낮아지면 부동산 투자보다 주식 투자가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주식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을 촉진시켜, 매수세가 지속 증가하는 것과 아울러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조차도 한국 주식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보니 국내증시의 현 시점은 가장 저렴하게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시기라는 것은 틀림 없습니다. 해외 외자계 증권사들 분석에 따르면, 한국 주식 시장은 전 세계증시 중, 가장 저평가되어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되고 한국 경제는 강력한 제조업 기반과 기술 혁신, 그리고 안정적인 금융 시스템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습니다. 특히, 반도체와 같은 첨단 산업에서 한국의 경쟁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데요.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러한 한국 시장의 특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저평가된 주식들을 금년 2월부터 적극적으로 매수하기 시작했습니다. 외국인들의 매수세는 한국 주식 시장의 상승 압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되고 또한 외국인 자금의 유입은 시장의 유동성을 증가시키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는 데 기여할거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는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심리적인 안정을 제공하여 추가적인 자금 유입을 촉진할 수 있는 영역이라 24년에는 긍정적인 시장이 연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내증시 시장의 긍정적인 전망은 단지 외부 요인에만 의존하지 않습니다. 국내 주요 기업들의 실적 또한 주식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인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은 글로벌 수요 증가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 기술과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도 한국 기업들은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어 미래 성장 가능성 압도적으로 높고 이러한 기업들의 실적 호조는 주가 상승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기업들이 높은 이익을 기록할 때, 이는 배당금 증가와 주가 상승으로 이어져 주식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데 금년도 윤석열 정부가 들어오고 나서 벨류업 프로그램이라 하여 주주환원 정책이 도입이 된 시점이라 해당 부분도 크게 기대를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시장 전망으로 국내증시에서 관심있게 봐야될 섹터들은 현재 AI 관련 파생섹터 그리고 K-산업, 마지막으로 반도체를 관심있게 봐야할텐데요.최근 AI 기술의 빠른 상용화로 인해 전력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이슈는 한번씩 들어보셨을겁니다. 이는 전력 설비 확충과 관련된 기업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 보이는데AI 데이터 센터와 같은 대규모 전력 소비 시설의 증가로 인해 전력 설비 업계는 앞으로 높은 성장이 예상되어 한국의 전력설비 관련주들은 이러한 수요 증가에 맞춰 매출과 이익이 크게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 AI 상용화 이후, 파생되는 섹터들을 충분히 지켜볼필요가 있습니다.

두 번째로 한국의 다양한 산업, 즉 K-푸드, K-화장품이 아시아에서만 국한됐었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주식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K-푸드는 한국 음식의 독특한 맛과 건강함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K-화장품은 혁신적인 제품과 품질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업의 성장은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와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성장 규모가 수백조원에 이르기 때문에 새롭게 떠오르는 K-산업을 집중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파급력이 강한 반도체 섹터는 글로벌 기술 산업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국의 반도체 기업들은 세계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AI와 5G 기술의 발전에 따라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 주식 시장에 매우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되오며 금년 삼성전자에서 엔비디아 HBM 반도체 퀄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공급 승인이 진행된다면 국내증시는 상승폭이 이례적으로 나올 수 있어 지금부터 주식비중을 적극적으로 늘려야할 시기입니다.마지막으로 리스크 또한 존재하긴 하는데 오는 11월에 예정된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불확실성 리스크가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한국 경제로만 본다면 긍정적인 영향도 많이 있을것으로 보이는데요.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과거 재임 시절 한국과의 무역 및 안보 협력을 강화했으며, 트럼프의 재선은 이러한 정책이 지속될 가능성을 높여 한국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이러한 외교 영역에서도 긍정적이라 미국과의 무역 확대는 한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이는 주식 시장에도 반영되어 한국의 주요 수출품인 반도체, 자동차, 전자 제품 등이 미국 시장에서 더 큰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는 역사적인 기회로 작용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결과적으로 2024년 하반기 한국 주식 시장은 여러 긍정적인 요소들이 결합하여 밝은 전망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리 인하로 인한 경제 활성화,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 국내 기업들의 실적 호조, AI 상용화로 인한 전력설비 관련주의 전망, K-산업의 전 세계적 확산, 미국 대선의 긍정적인 영향, 그리고 글로벌 경제 회복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요인들이 맞물리면서 한국 주식 시장은 상승랠리를 충분이 이어갈 수 있는 환경들이 조성될거라 국내증시투자자들은 이러한 기회를 놓치지 말고, 한국 주식 시장에 대한 관심을 지속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