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웰푸드는 “현재까지 영등포 공장 운영과 관련해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했으나 기업 내외의 다양한 경영 환경을 고려해 롯데물산 매각은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현재 롯데웰푸드는 2022년 7월 롯데제과와 롯데푸드가 합병해 출범한 회사로 자회사를 포함해 전국에 16개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유일하게 영등포 공장이 서울에 위치해 있으며 고 신격호 롯데 창업주가 1969년 세운 공장이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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