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반도체는 보유 중인 자사주 130만2059주 약 1302억8000만원 규모로소각한다. 이번 소각하는 자사주는 발행 주식 총수의 1.35% 규모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한미반도체는 자사주 소각 목적을 '주주가치 제고'로 밝혔다. 회사는 "배당 가능 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소각으로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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