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좌는 총 8개의 강의로 구성됐으며, 시스템트레이딩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이 더욱 쉽게 시스템트레이딩을 이해하고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스템트레이딩은 미리 일정한 규칙을 정한 후 무조건 따르는 기계적인 매매 기법으로 투자자의 감정을 최소화하여 투자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강사로는 예스스탁의 독고원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예스랭귀지 기초 및 실습, Super Trend(글로벌 지표) 만들기, 예스스팟(종목 검색식) 연동 자동 매매 설정, 생성형 AI 활용 추론 모델 만들기 등 온라인 특강을 통해 시스템트레이딩의 기초부터 실전 활용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강좌는 iM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시청 가능하며, iM증권 홈페이지의 트레이딩-시스템트레이딩-YesTrader 온라인 특강 항목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예스트레이더는 iM증권의 시스템트레이딩 제휴 서비스로 다양한 기술적 지표가 내장된 차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투자자가 원하는 지표나 매매 전략을 수식으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iM증권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투자자들이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투자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선물옵션 시스템트레이딩 및 알고리즘 트레이딩 심화 과정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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