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0.31%(9.23포인트) 오른 2986.97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67억 원, 178억 원 팔아치우고 있지만, 개인이 홀로 1018억 원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0.36%(2.79포인트) 오른 785.30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0.52% ), 에코프로비엠 ( 1.54% ), HLB ( -0.94% ), 에코프로 ( 0.48% ), 레인보우로보틱스 ( 3.30% ), 파마리서치 ( 1.94% ), 펩트론 ( -0.8% ), 휴젤 ( 0.81% ), 클래시스 ( 0% ), 삼천당제약 ( 4.34% )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나스닥 선물이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감으로 상승 전환한 만큼 이날도 3000포인트 진입을 시도할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표면상 3000포인트는 투자심리의 분기점 역할을 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내포돼 있는 만큼 시간의 문제로 넘어간 해당 지수대 진입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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