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증권은 7월 한 달간 국내 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 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 주식 일 거래액이 8억원 이상인 고객 중 매 영업일 20명을 추첨해 5만 원을, 16억 원 이상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10만 원을 지급한다. 매일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모든 조건 만족시 1인이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은 최대 230만 원(일간 최대 상금액 10만 원 X 23영업일)이며, 지원금은 재산상 이익 제공에 해당된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코스피 3000선 돌파 등으로 국내 증시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투자 지원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투자자들이 혜택도 받고 성공적인 투자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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