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 SK하이닉스, 엔비디아 세계 첫 시총 4조달러 돌파에 '훈풍'
이미지 확대보기SK하이닉스 CI. 사진=SK하이닉스 엔비디아가 세계 기업 중 처음으로 시총 4조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SK하이닉스도 상승하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3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42% 오른 28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징주] SK하이닉스, 엔비디아 세계 첫 시총 4조달러 돌파에 '훈풍'
이미지 확대보기SK하이닉스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1.8% 오른 162.8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중 한때 2.5% 오른 164.42달러까지 오르며 시총 4조달러를 넘어섰다.
전 세계 기업 중 시총이 4조 달러를 넘어선 것은 엔비디아가 처음이다. 엔비디아는 지난해 2월 처음으로 시총 2조달러에 올랐다. 이어 지난해 6월 시총 3조달러 시대에 진입했고, 그 후 1년여만에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4조달러 시대를 열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