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명한 전설적 기술 분석가가 비트코인에 대한 낙관른이 끝나지 않았다는 근거를 제시했다.
단기적 변동성은 여전하지만, 강세장은 끝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은 3일(현지시각 ) 전설적인 기술 분석가 피터 브랜트의 말을 인용해 비트코인이 여전한 강세장에 있을 수 있다고 조명했다.
이에 따르면, 피터 브랜트는 자신의 공식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은 여전히 강세장에 있다”며 투자자들의 조급한 손절을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2020년 이후 투자자들의 심리가 극단적으로 짧아졌다고 지적하며, 큰 수익은 인내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브랜트는 현재의 시장 흐름을 과거 강세장과 비교하며, 그동안의 주요 조정 구간에서도 비트코인은 결국 전고점을 돌파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장기 추세선은 여전히 유효하며, 현재 조정은 전형적인 중간 조정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투자자들에게 “지속적인 수익을 원한다면 시장의 모든 파동에 흔들리지 말라”며 “지금이야말로 시장에서 이탈할 때가 아니라 차분히 자산을 점검할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단기 하락 국면에서의 매도는 오히려 장기 수익 기회를 놓치는 행동이라는 분석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고점인 12만3000달러에서 약 8% 하락해 11만30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관세 부과 영향 등 단기 변동성으로 인해 불안정한 상황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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