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매주 약 30개 종목 가운데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 6개를 선정해 각각 10% 비중으로 자동 투자한다. 아울러 위험 지표에 따라 미국 상장 ETF 3종목을 추가 편입해 분산 투자 구조를 갖췄다.
키움증권은 해당 상품이 체계적인 리서치와 운용 노하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글로벌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 혜택도 마련됐다. 가입금액 500만 원 이상을 30일 이상 유지하면 애플, 테슬라, 코카콜라, 화이자,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 중 1종목의 미국 주식 1주를 무작위로 지급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애널리스트의 리서치와 운용역의 경험을 결합한 상품으로, 고객들이 글로벌 시장에 보다 안정적으로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투자자들이 새로운 상품을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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