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보다 친숙하게 활용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마련한 공모전에는 총 151점이 접수돼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열기를 확인했다. 참가자들은 '미래의 회사 풍경', 'AI와 함께하는 일상', '우리가 꿈꾸는 대한민국' 등 폭넓은 주제를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유롭게 표현하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였다.
게티이미지코리아 MD, AI 일러스트레이터 등 4인의 외부 심사위원단의 1차 심사 후 모든 임직원이 참여해 달력 그림의 주인공을 뽑는 전사 투표를 거쳐 최종 13점이 확정됐다. 선정된 작품들은 2026년 유안타증권 달력 디자인으로 반영돼 제작되며, 완성된 달력은 고객과 임직원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유안타증권은 ’AI 동반경영’을 모토로 업무 혁신과 고객 서비스를 아우르는 다양한 AI 기반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며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단순히 최신 기술을 도입하는 차 원을 넘어 임직원들이 실제 업무와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고 동시에 고객에게도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