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정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은 연간 100편 이상 기획, 30편에 가까운 제작 역량을 보유한 제작사"라며 "외부 편성 의존도가 높은 타 제작사 대비 기획 및 제작부터 유통까지 수직계열화된 시스템 덕분에 안정적인 제작 환경을 보유하고 있어 경쟁 우위에 있다"고 강조했다.
연간 400회를 넘던 방영회차는 2023년 336회로 감소했고 2024년 212회까지 줄었다.
이미지 확대보기이에 대해 김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를 저점으로 회복 중"이라며 "2023년 이후 중단됐던 tvN 수목드라마 슬롯도 재개돼 내년에도 편성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내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5% 증가한 6618억원, 영업이익은 60.8% 증가한 61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유통 채널 다변화로 단일 플랫폼 의존도가 낮아지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최근 높아지는 한한령 해제 기대감은 전혀 밸류에이션에 반영되지 않았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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