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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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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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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S증권
LS증권은 다음달 13일 서울 서대문구 명지대학교 MCC관 코이노니아홀에서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S증권이 청년층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023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명지대 편은 13번째 대학 방문 강연회다. 주식투자 실전 정보와 함께 증권업계 취업 멘토링도 제공한다.

강연회는 LS증권이 주최하고 투자교육 플랫폼 FM스쿨, 명지대 투자동아리 MIRS, 명지대 경영대학 학생회 PRiSM이 공동 주관한다.

프로그램에는 LS증권 염승환 이사가 '주식투자로 성공하는 법'을 주제로 강연하며, 김기현 선임매니저와 이정민 매니저가 각각 '해외주식 첫걸음'과 '증권사 취업 꿀팁'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FM스쿨 온라인 강의 1개월 구독권이 제공되며, 선착순 10명은 염 이사의 저서를 받을 수 있다. 또 LS증권 해외주식·해외선물 계좌 보유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LG전자 울트라PC(15인치)가 증정되고, 사전질문을 남긴 참가자에게는 상품권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FM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50명까지 가능하다.

명지대 김희은 경영학과 교수는 "이번 강연회는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 금융 인재를 양성하는 좋은 사례"라며 "학생들이 금융전문가들과 직접 교류하며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LS증권 이현민 글로벌상품영업팀장은 "대학생들의 높은 금융 관심을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학을 찾아가 실질적인 금융 지식을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