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수상은 건축물의 미적 완성도와 지역사회 기여도를 인정받은 결과로, 우리자산신탁이 수행해온 신탁관리의 전문성과 책임경영이 다시 한번 입증된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도시경관 개선과 더불어 지역 건축문화의 품격을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파구가 주최하는 ‘2025 송파구 건축상’은 도시미관을 높이고 지역 건축문화를 발전시킨 우수 건축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로, 지난해 처음 도입돼 올해로 두 번째를 맞았다.
올해 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유원플러스(U1+) 송파’는 세련된 디자인과 효율적인 공간구성이 조화를 이루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도시경관 개선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우리자산신탁은 해당 프로젝트를 관리형 토지신탁 방식으로 수행하며, 사업 전 과정에서 품질, 안전, 책임 중심의 신탁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건축 추진을 이끌어왔다.
우리자산신탁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의 신뢰와 함께한 결과이자, 토지신탁의 본질적 가치인 책임과 품질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한 관리형 토지신탁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