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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경기·대구·부산 지역 아동 선물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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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경기·대구·부산 지역 아동 선물 후원

(왼쪽)오석진 한국투자증권 홍보실장과 (오른쪽)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이 4일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꿈·희망 물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왼쪽)오석진 한국투자증권 홍보실장과 (오른쪽)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이 4일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꿈·희망 물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경기·대구·부산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2억 원 상당의 간식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브라보비버'를 통해 제작된 그래놀라·쿠키·견과류 세트로 구성됐으며, 발달장애인이 직접 생산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사회적 의미를 더했다.

지원된 물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경기나눔 푸드뱅크 2개소, 대구광역 푸드뱅크, 부산종합사회복지관 등에 전달된다. 이를 통해 약 3000여 명의 취약계층 가정, 긴급 위기가구, 복지시설 아동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

한국투자증권 김성환 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전하는 이번 나눔이 아이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아동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아동 재능 지원을 위한 장기 프로젝트 '꿈을 꾸는 아이들'을 운영 중이며, 지난 11월에는 독서·디지털 학습 환경을 갖춘 '한국투자 꿈 도서관' 8호점을 개관했다.

또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나눔 벽화그리기' 등 참여형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