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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mundi자산운용, 시니어 브랜드 'NH올원더풀' 맞춤형 자산배분 펀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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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mundi자산운용, 시니어 브랜드 'NH올원더풀' 맞춤형 자산배분 펀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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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Amundi자산운용
NH-Amundi자산운용은 8일 NH금융그룹의 신규 시니어 특화 브랜드 'NH올원더풀' 출범에 맞춰 전용 상품인 '올원더풀 N2 글로벌자산배분EMP 펀드'의 새 이름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시니어 고객층의 니즈에 맞춘 안정적 글로벌 자산배분 솔루션을 기치로 내세운 점이 특징이다.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1월 10일 중장년층·시니어 고객을 위한 브랜드 'NH올원더풀'을 공식 공개했다. '모든 순간, 원더풀하게 채워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금융 서비스는 물론 인생 2막 전체를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NH-Amundi자산운용은 그룹의 시니어 전략과 연계해 자사 글로벌자산배분EMP 상품에 '올원더풀' 브랜드를 가장 먼저 적용했다. 해당 펀드는 국내외 주식·채권·대체자산 관련 ETF에 분산투자하는 EMP 구조로, NH투자증권 자산배분전략위원회가 개발한 'N2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그룹 내 시너지를 강화한 운용 전략을 강조한다.

신한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지난 5일기준 해당 펀드(Ce 클래스 기준)의 6개월 수익률은 15.21%, 1년 수익률은 12.37%, 3년 수익률은 35.13%로 중위험·중수익 성격에 부합하는 꾸준한 성과를 기록 중이다.
NH-Amundi자산운용은 브랜드 출시 및 펀드명 변경을 기념해 12월 5일부터 21일까지 고객 참여형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톡 채팅방 공유 및 응모 시 목우촌 한우 등안채 세트(5명), 한삼인 기력보감 선물세트(10명)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NH-Amundi자산운용 홈페이지·블로그·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Amundi자산운용 신용인 마케팅총괄부사장은 "NH올원더풀은 중장년층 금융 여정의 든든한 동행을 목표로 한다"며 "1200만 시니어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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